김구라가 “이혼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다”며 “이혼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라”고 털어놨다.오는 6일 첫 방송하는 채널A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의 최근 녹화에서 김구라 는 이창훈 김영호와 함께 서로의 근황을 나눴다.김구라는 “혼자 동현이와 있으면서 느끼는 것은 이혼 스트레스가 진짜 장난 아니다" 며 “이혼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라”며 속내를 드러냈다.이에 이창훈이 “제수씨가 철들어서 혹시…(다시 합칠 수 있다면)” 라고 운을 띄우자 김구라는 "아니다. 그건 덕담이 아니다"고 말했다.이창훈이 “그럼 집안일은 누가 하느냐”는 질문에 김구라는 “헬스클럽에서 처음 본 아주머니가 ‘반찬을 해주겠다’고 하더라”며 “괜찮다고 했는데, 내 이미지가 그런 (짠해 보이는) 것 같다”고 토로해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김구라의 짠한 일상이 드러나는 근황 고백은 6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 첫 회에서 공개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조직도 공개, 2년만에 세력 급속 확장…중동 넘어 아시아까지 `충격`ㆍ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통행료 얼마? `관악IC~사당IC는 무료`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티저 포스터 공개ㆍ방글라데시 인질극 테러도 IS 소행? 현장보니 `참혹`…20명 사망ㆍ이수민 “삼촌팬 저격하는 심쿵”...보니하니 하차 ‘시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