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이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한 스타일링 솔루션 이벤트 `미스터 젠커스(Mr.GENKERS)`를 진행했다.미스터 젠커스(Mr.GENKERS)는 `젠틀(Gentle)`과 `워커스(Workers)`의 합성어로 이 시대의 진정한워커들을 의미하며, 2년 연속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15년도에 진행되었던 스타일링 체인지 프로그램에서 진화해, 사내직원들이 추천하는 여름 스타일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모기업인 세아상역과 인디에프 직원 중 동료의 추천으로 진행된 미스터 젠커스는 직장인들의 딱딱한 수트(SUIT)스타일링 대신,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블루계열의 린넨 셔츠, 린넨 재킷 등으로 스타일링을 진행 하며 쿨비즈(COOL BIZ)룩을 완성하였다.참여자들은 트루젠 쿨비즈 아이템만으로 스타일리시하게 변신한 본인의 모습에 어색해 하면서도 금새 적응해 유쾌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인디에프 마케팅실 관계자는 "직원들에게는 결속감과 자사 제품을 착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평범한 사람의 스타일링 변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고 말했다.이번 트루젠, 미스터 젠커스(Mr.GENKERS) 이벤트는 인디에프 본사 직영점인 세아 갤러리와 전국 매장에 POP로 제작되며, 공식 온라인 SNS를 통해 보여진다.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조직도 공개, 2년만에 세력 급속 확장…중동 넘어 아시아까지 `충격`ㆍ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통행료 얼마? `관악IC~사당IC는 무료`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티저 포스터 공개ㆍ방글라데시 인질극 테러도 IS 소행? 현장보니 `참혹`…20명 사망ㆍ나인뮤지스 경리, 대세 섹시녀 다운 탄탄한 보디라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