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글로벌 디자인상 3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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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신형 아반떼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2016 IDEA`에서 자동차 운송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IDEA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국제적인 권위를 가진 디자인 상으로, 올해에는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총 1천700여 개의 제품이 출품됐고 총 600여 개 제품이 본선에서 경쟁했습니다.현대차가 IDEA에서 본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아반떼는 현대차의 제품개발 철학인 `기본기 혁신`에 현대차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을 더해 감각적이고 정제된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또 역동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외관에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인간공학적 실내를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현대차는 아반떼가 지난해 12월 미국의 정통성 있는 디자인상인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시작으로 올해 1월 독일의 iF 디자인상, 이번 IDEA 본상까지 글로벌 디자인상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선·해운업 구조조정, "8월이 큰 고비"ㆍ어깨 가볍게 만들기, 이연 뒤태 비법은?ㆍ하동군, `대작` 논란 불구 화개장터 `조영남 갤러리` 존치 결정ㆍ`디어 마이 프렌즈’ 한정현, 나문희 딸로 등장…드라마 속 숨은 존재감ㆍ‘연극의 끝나고 난 뒤’ 신승환, 능청스러운 생활연기의 달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