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연기할 때? 무대 뒤 무용수처럼 설렘 느껴"(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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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2일 공개된 영화 매거진 `맥스무비` 화보에서 전혜빈은 한층 깊어진 매력을 뽐냈다.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매력과 달리 우수에 찬 눈빛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혜빈은 "어렸을 땐 그냥 대본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어렵다. 그래도 경험이 쌓일수록 불안은 덜어지는 것 같다. 일단 부딪혀 본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새 사람이 내 안에 들어와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요즘 연기할 때는 무대 뒤에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무용수처럼 설렘을 느낀다. 연기하는 순간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스스로 다듬고자 할 뿐이다. 할 수만 있다면 이 일을 평생 하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전혜빈 주연의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은 이별했지만 헤어지지 못하는 두 남녀의 웃픈 로맨스를 그린 작품. 극 중 전혜빈은 할 말 다하는 까칠한 성격 같지만 알고 보면 여린 성격의 여배우 우연이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펼친다.(사진=맥스무비)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택연 바라보는 김소현 ‘눈빛’ 수상해...시청자들이 더 난리!ㆍ전두환 차남 처남 ‘역대급’ 노역에 국민 불쾌지수 “최고조”ㆍ연세대 학생들 하마터면 “큰일날뻔”...중앙도서관 ‘부실’ 논란ㆍ송창의 “지금 완전 인기”..9월 결혼 결심한 그녀 녹이는 미모!ㆍ종영 국수의 신, 천정명 해명 "제작진과 불화? 누군가 겨냥NO"ⓒ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