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전기-가스 민영화 논란에 대해서 토론했다.지난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기, 가스 민영화 논란에 대해서 유시민, 전원책, 김구라가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유시민은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못 사는 나라에 속하기에 전기세가 싼 건 당연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가전용은 누진세라도 있지, 산업용은 너무 싸다. 심지어 많이 쓸수로 싸지는 역누진 제도”라고 지적했다.특히 유시민은 “대기업을 키우는 건 좋은데 왜 가정에서 전기쓰는 사람이 그 기업을 키워야하냐?”라면서 “일본 기업도 전기세가 싸서 들어오기도 하는 이 판국에 민간에게 전기를 팔게 한다는건 국민들 다 미세먼지에 죽으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유시민, 전원책, 김구라가 출연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또 오해영 또 서현진, 허영지에 미모 안밀려 "역시 원조 걸그룹"ㆍ"언니쓰 shut up, 이정도 수준 상상도 못해" 박진영 감격ㆍ정용화 인기 폭락? 주식거래 “무혐의” 불구 대중 시선은 ‘싸늘’ㆍ엑소, 단독 콘서트 1회 공연 추가…가수 단일 공연 사상 최초 체조경기장 6회 공연 대기록ㆍ[전문] "정용화 무혐의-이종현 벌금" FNC, 검찰조사 결과 공식발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