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상금 200만 원 타기 위해 연예인 됐다" 사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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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의 이유로 `좋은 사람`에서 하차한 정애리가 연예인이 된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정애리는 앞서 KBS `여유만만`에서 상금 200만 원을 타기 위해 연예인이 됐다고 밝혔다.정애리는 "과거 무용을 하던 중 다쳐서 쉬는데 오빠가 나를 연예인에 지원하게 했다"며 "그런데 덜컥 연예인이 되면서 200만 원을 상금으로 받게 됐다. 그때 나는 연예인이 돼서 행복한 게 아니라 200만 원이라는 상금이 너무 좋았다"고 털어놨다.이어 정애리는 "연예인이 되기 위해 별다른 노력을 안해서인지 상금이 더 좋았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차승희 역으로 열연 중이던 정애리가 복막염 치료 등을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 그녀의 빈자리는 배우 오미희가 대신한다.앞서 정애리는 뮤지컬 `친정엄마`에서도 급성 복막염으로 하차한 바 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주노 ‘망신 끝장나’....과거 톱스타 맞아? “성추행 혐의” 충격ㆍ장윤주 마인드를 부러워해! 임신 소감 남기자 폭발적~반응ㆍ다이아, 김흥국 라디오 `김봉털` 출연...“조세호 왜 안 왔어?”ㆍ오는 30일부터 공매도 공시제 시행…위반시 과태료 부과ㆍ장윤주 임신 소감 전해, 연하 남편과 알콩달콩 신혼집도 화제 "완전 달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