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6.28 11:18
수정2016.06.28 15:50
배우 이채은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이채은이 웹드라마 ‘오구실’에 이어 차기작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28일 이채은의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관계자는 "이채은이 ‘오구실’ 종영 이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KBS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에 캐스팅됐다"며 "현재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고 밝혔다.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칠순 할아버지들이 그려내는 청춘 가족영화로 이채은은 극 중 은지 역으로 분해 박인환, 신구 등 중견 연기파 배우들과 호흡할 예정이다.또 그는 최근 ‘빨간 선생님’ 출연을 확정했다. ‘빨간 선생님’은 1980년대 ‘빨갱이스럽고’ 야한 ‘금서’를 둘러싼 성장 드라마로 7월 초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해 8월 방송 예정이다. 앞서 배우 이동휘와 정소민이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특유의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채은이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 가운데, 향후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사진=클로버컴퍼니)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주노 ‘망신 끝장나’....과거 톱스타 맞아? “성추행 혐의” 충격ㆍ장윤주 마인드를 부러워해! 임신 소감 남기자 폭발적~반응ㆍ메시 국가대표 은퇴 선언 "챔피언 못돼 가슴 아파" 눈물펑펑ㆍ장윤주 임신 소감 전해, 연하 남편과 알콩달콩 신혼집도 화제 "완전 달달"ㆍ교대역 8번출구 묻지마 난동…20대男 흉기 휘둘러 시민 4명 부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