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적신호 켜진 강주은, "다 최민수 너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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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남편을 쥐락펴락하던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23일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건강이 나빠진 강주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주은은 드라마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 백수로 컴백한 최민수에게 보약을 해주기 위해 온 가족 모두 한의원을 찾았다.한의사에게 진맥을 받던 강주은은 "지금 가지고 있는 체력보다 오버 페이스로 소모하고 있어 많이 약해진 상태"라는 진단을 받는다.충격적인 강주은의 진단결과에 급격히 안색이 어두워진 최민수는 “일이 굉장히 많다. 하루에 3~4시간 밖에 못 잔다”라고 얘기하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친다. 하지만 강주은은 “내 몸이 이런 것은 일 때문이 아니라 모두 다 최민수 때문”이라고 말해 최민수를 당황하게 했다.강주은은 한의사가 침 치료를 권하자 최민수를 휘어잡던 카리스마는 저 멀리 내던지고 필사적으로 침 치료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강주은이 과연 무사히 침 치료를 받을 수 있을지는 23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공개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20년전에도 스태프와 외도 `이혼 요구`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이승기 측, 연상애인에 애가 있다고? 뜬금포 `찌라시` 수사의뢰ㆍ동탄세교선 추가검토, `수도권 광역교통망 시대` 준비하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