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와 불륜설 홍상수, "내 영화, 청소년들이 보는 걸 안 좋아한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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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와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홍상수 감독은 `다른 나라에서` `리스트`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우리 선희` `베니스 70: 미래 재장전` `자유의 언덕` 등을 연출한 감독이다.김민희와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누리꾼들은 홍상수, 김민희의 불륜설이 보도된 후 두 사람의 과거를 역추적 하며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다.특히 한 누리꾼에 의해 홍상수 감독의 영화 `옥희의 영화`와 관련한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다.홍상수 감독은 당시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옥희의 영화`가 18세 관람가를 받은 이유에 대해 "내 영화를 청소년들이 보는 걸 안 좋아한다. 그 친구들이 봐서 뭘 하겠나"라고 말했다.`옥희의 영화`는 남녀간 베드신과 키스신이 등장하지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을 정도의 수위가 높거나 자극적이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20년전에도 스태프와 외도 `이혼 요구`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이승기 측, 연상애인에 애가 있다고? 뜬금포 `찌라시` 수사의뢰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