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메인 예고편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부산행`에서 안소희와 함께 호흡을 맞춘 최우식의 솔직 발언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최우식은 21일 오전에 진행된 영화 `부산행` 제작보고회에서 "안소희와 연기를 하게 돼 너무 좋았다. 좁은 공간에서 같이 붙어 있어야 했다. 그래서 행복했다"고 털어놨다.이에 안소희도 "저도 좋았다. 배려도 많이 해주고 잘 챙겨줬다. 연기할 때 모르게 의지를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한편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20년전에도 스태프와 외도 `이혼 요구`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ㆍ이승기 측, 연상애인에 애가 있다고? 뜬금포 `찌라시` 수사의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