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이 `인공심장 클리닉`을 개설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인공심장 클리닉은 오랫동안 심장질환을 앓아 더 이상의 약물이나 수술치료가 불가능한 중증 심부전 환자들을 대상으로 순환기내과와 심장외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돼 운영됩니다.국내에서 시행된 인공심장이식 수술 건수는 10건 미만으로 삼성서울병원은 지금까지 총 6건의 이식수술을 성공시켰습니다.조양현 인공심장 클리닉 교수는 "인공심장이식의 비용이 비싸고 성공률이 낮다는 인식으로 국내에서는 치료건수가 현저히 낮은 편"이라며 "삼성서울병원은 임상적 경험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지 말고 꼭 병원을 찾아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20년전에도 스태프와 외도 `이혼 요구`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ㆍ이승기 측, 연상애인에 애가 있다고? 뜬금포 `찌라시` 수사의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