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국내 벤처기업인 `원투씨엠`과 손잡고 중국 O2O 시장에 진출합니다.SK텔레콤은 중국 내 O2O 플랫폼 사업을 위한 합자회사를 세우기 위해 `원투씨엠`, 중국 현지회사 3곳과 투자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013년 세워진 `원투씨엠`은 휴대폰에 찍는 도장으로 알려진 `스마트 스탬프`의 원천 기술을 갖고 있는 유망 O2O 벤처라고 SK텔레콤 측은 소개했습니다.합자 계약은 오는 8월 체결할 계획이며 합자법인은 11월 중국 베이징에 세워질 예정입니다.법인 지분율은 SK텔레콤이 42.71%로 가장 많고 이어 원투씨엠이 35.81%, 중국 현지회사 3곳은 각각 7.16%씩 모두 21.48%입니다.새로 설립되는 합자법인은 스마트폰으로 쿠폰 적립이 가능한 `스마트 스탬프` 기술로 중국판 카카오톡 `위챗` 기반의 기업계정 제작과 홍보를 맡을 계획입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공항 결과 오후 3시 발표, "김해공항 확장이 최적" 또 백지화ㆍ김민희 “출구없는 매력 느꼈나?” 홍상수 감독과 불륜 비난 ‘역대급’ㆍ`슈가맨` 클레오 공서영-채은정 "같은 병원서 성형? 병원 공유NO"ㆍ박유천 고소한 업소 여성들, 박유천 소속사에 10억원 요구했다?ㆍ김민희 홍상수 감독 불륜설, 팬들도 등 돌리나 “모든 일정 일시정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