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혁신대상] 1600°C서 탄생한 질 좋은 소금 '죽염' 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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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혁신상
인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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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혁신대상] 1600°C서 탄생한 질 좋은 소금 '죽염' 시대를 열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606/AA.11868625.1.jpg)
국내외 최초로 죽염 산업화를 이뤄낸 인산가는 기술표준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 각종 연구시험을 통해 안전하고 질 좋은 소금, 죽염을 생산하고 있다. 또 세계 각국에 수출하는 등 죽염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인산 김일훈 선생이 개발한 9회 죽염을 시작으로 죽염을 산업화하는 데 성공했다. 9회 죽염은 1600도까지 올라가는 용광로에 소금을 구워 불순물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또 이렇게 만들어진 죽염은 인체 필수영양소 미네랄 함유량이 높아지고, 항산화 효과도 강화된다.
![[2016 대한민국 혁신대상] 1600°C서 탄생한 질 좋은 소금 '죽염' 시대를 열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606/AA.11868696.1.jpg)
이같이 안전성 검증과 우수성 연구실험을 하는 가운데 기술혁신과 제품생산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인산죽염은 ISO 14001 국제 인증과 할랄 인증까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