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천생연분’이 `스타킹`에서 부활했다.21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선택! 스타킹 ? 최고의 신붓감 선발대회’로 꾸며진다.앞서 진행된 녹화에는 자신들이 ‘1등 신붓감’이라 말하는 지덕체를 겸비한 5명의 여성들이 출연했다. “짝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다”는 출연자들을 위해 제작진은 이 날 `사랑해 스튜디오`라는 깜짝 코너를 마련했다.MC 강호동이 ‘강호동의 천생연분’ 특유의 ‘밀당’ 진행을 선보이며 이어서 `스타킹` 고정 패널 중 미혼인 붐, 조정식 아나운서, 창민과 함께 배우 강지섭, 유키스 수현이 ‘사랑해 스튜디오’의 남자 후보로 나섰다.‘사랑과 전쟁’을 뛰어넘는 드라마를 보여줬다는 후문의 ‘사랑해 작대기’의 결과는 21일 화요일 저녁 8시 55분 SBS `스타킹`에서 공개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 “남편관리 잘하지 그랬냐” 홍상수 가족 인터뷰 ‘충격ㆍ김민희·홍상수 감독 불륜? "아내·딸 놔두고 집나간지 9개월째"ㆍ병원은 ‘왜 사망사건을 숨겼나’...조직적 증거 은폐 ‘충격이야’ㆍ또 오해영 시청률 계속 하락…서현진♥에릭 키스신OST `흩어져` 공개ㆍ원양어선 ‘선상 살인’...선상반란 일으킨 범죄자들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