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운계약 등 분양권 불법거래가 급증한다는 우려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21일 오전 현장 실태점검에 나섭니다.국토부 관계자는 "점검지역은 수도권 3곳과 지방 1곳"이라며 "다운계약 등 분양권 불법거래, 청약통장 거래, 떴다방 등이 점검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최근 주택시장에는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는 물론 서울·경기·부산·대구 등 프리미엄이 많이 형성된 특정 단지에서 다운계약서 작성이 이뤄지고 투기세력이 개입해 불법청약 등을 부추긴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병원은 ‘왜 사망사건을 숨겼나’...조직적 증거 은폐 ‘충격이야’ㆍ김민희·홍상수 감독 불륜? "아내·딸 놔두고 집나간지 9개월째"ㆍ원양어선 ‘선상 살인’...선상반란 일으킨 범죄자들 ‘충격과 공포’ㆍ더민주 이학영 국회의원, 페이스북에 “대신 죽어 돌아오게 할 수 있다면…”ㆍ또 오해영 시청률 계속 하락…서현진♥에릭 키스신OST `흩어져`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