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육근봉·윤경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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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상무는 선박 디젤엔진의 회전운동을 실린더의 왕복 운동으로 바꿔주는 핵심 부품인 캠 소재를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윤 수석연구원은 필름과 시트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폴리염화비닐(PVC) 제품의 인체 안전성을 확보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2002년 7월 제정된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기술 혁신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현장 엔지니어에게 주고 있다.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 등이 주관한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