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 겸 스포테이너 양정원이 혼다의 신차 광고 영상 촬영 현장에서 유연하고 매력적인 몸매를 유감없이 뽐냈다.양정원은 최근 경기도 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혼다의 신개념 소형 SUV HR-V의 바이럴 광고 촬영 현장에서 ‘HR-V’ 의 차별화된 특징 중 하나인 매직 시트의 유연한 공간 활용성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필라테스 대표 동작들을 선보였다.이날 양정원은 경사진 HR-V의 보닛 위에서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이는 등 반나절 넘게 이어진 고된 촬영 일정에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투혼을 선보여 주변 스태프들의 박수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양정원은 “대학 시절 미국 연수를 갔을 때 수개월간 어코드를 탔던 경험이 있어 더욱 친근하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1시간만 해도 힘이 든 동작을 반나절 이상 수없이 반복해야 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새로운 경험이라 너무 즐거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화장실 그림 심리상태 분석해보니 "배변기 큰 억압 경험"ㆍ안시현 12년 만에 우승 "은퇴 고민…딸 얼굴 보고 힘 얻어"ㆍ‘홍대 코미디위크’, EDM 디제잉 애프터 파티 예고…박명수-박나래-허경환-오나미 등 개그맨 DJ 군단 대거 합류ㆍ전효성, 뇌쇄적 비키니 화보 시선 집중ㆍ1박2일 조은정 누구? 롤 게임 여신+이대 무용과 `미모 화들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