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논란` 박유천 측이 4명의 여성을 맞고소한다.연합뉴스TV는 20일 "성폭행 혐의로 4명의 여성에 고소당한 박유천 측이 오늘(20일) 경찰에 무고와 공갈 혐의로 맞고소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경찰은 박유천 성폭행 사건 관련 전담팀을 꾸린 가운데, 인력을 두 배로 늘려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유천은 유흥주점과 가라오케, 자신의 집 화장실 등에서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10일과 16일, 17일 잇따라 피소됐다.하지만 박유천은 "박유천은 어떤 혐의라도 범죄가 인정될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경찰은 이르면 이번 주에 박유천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경찰은 처음 고소한 여성이 제출한 속옷에서 남성의 DNA가 검출됐다는 국과수의 감식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유천의 구강세포를 채취해 검출된 DNA와 일치하는지 대조할 예정이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1박2일 조은정 누구? 롤 게임 여신+이대 무용과 `미모 화들짝`ㆍ아이린, 김희철과 ‘아는 형님’ 출연 인증샷 사진 보니 ‘남매 인줄’ㆍ온새미로의 뜻…닭도리탕 일본어 아니다?ㆍ안톤 옐친, 후진하던 차에 치여 사망…유작 `스타트렉 비욘드` 7월 개봉ㆍ`호주 김태희`의 눈썹 예쁘게 잘 그리는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