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중계 인증샷을 공개했다.박진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이제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진영은 흰 셔츠를 입은 채 중계석에 앉아 NBA 경기 준비를 준비하고 있다. 평소 무대와 다르게 단정한 이미지의 박진영은 중계진들의 어깨를 감싼 채 환하게 웃고 있다.평소 농구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박진영은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편에 출연해 선수못지않은 실력을 뽐낸 바 있다.한편,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즈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NBA 파이널 6차전은 10시30분 현재 클리브랜드가 21대 9로 앞서고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이별 어색해”...시원한 진행 못본다?ㆍ박유천 두번째 피소, 성폭행 합의 과정에 조폭 개입 `압박`ㆍ박유천 측 "두 번째 피소 역시 사실무근...혐의 인정될 경우 은퇴"(공식입장)ㆍ윤하, 팬 악플에 트위터 계정 폭파...“아예 사라져 그냥” 분노ㆍ‘오피스텔 지옥’서 탈출한 10대 소녀…“감금폭행, 성매매 강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