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연이 남편과의 첫 만남 일화를 공개했다.16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정애연은 남편인 배우 김진근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술 냄새가 풍겼다"고 고백했다.정애연과 김진근의 첫 만남은 드라마 대본 리딩이었다. 정애연은 "과음을 하셨는지 술 냄새를 풍기며 등장했다"고 말했다.이외에도 정애연은 남편과 홍콩의 레스토랑에 방문했던 일화 등 다양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이별 어색해”...시원한 진행 못본다?ㆍ박유천 두번째 피소, 성폭행 합의 과정에 조폭 개입 `압박`ㆍ하석진 박하선 ‘역대급 캐스팅’ 시청자 난리나...“가을에 딱이야”ㆍ‘오피스텔 지옥’서 탈출한 10대 소녀…“감금폭행, 성매매 강요”ㆍ윤하, ‘SNS 폭파’ 악플러와의 전쟁 “상처 크다..대응수위 모색 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