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가 IBM의 서비스를 한국어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포털`를 열고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클라우드 서비스 포털`은 클라우드 사용자를 위한 `고객 포털`과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용인 `파트너 포털`,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을 지원하는 `테크 센터` 등으로 구성됩니다.이를 통해 이용자는 IBM이 구축한 세계 13개국 20개 도시의 40개 클라우드 센터를 한글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또, 오는 8월 SK주식회사 C&C의 `판교 클라우드 센터`가 문을 열면 이용자는 국내와 해외 클라우드 센터에 시스템을 분산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SK주식회사 C&C 관계자는 "국내 최초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로 올 하반기에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연동작업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공익근무요원 복무 모습 보니 ‘PC 메신저 몰두’ㆍ임우재, “사실 이건희 경호원이었다” 이부진과 결혼 뒷이야기 고백ㆍ신해철 집도의, 2013년 의료과실도 적발돼 추가 기소...“내 잘못 아니다”ㆍ‘슈가맨’ 윤현숙, 오랜만에 뭉친 잼 인증샷 “참 행복했습니다”ㆍ[오늘날씨] 장마 언제 시작? 기상청 "15~16일 천둥 번개 동반 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