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백희’ 대본 들고 아빠미소 인증샷..호감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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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이 ‘백희가 돌아왔다’ 마지막회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섬월도 아재파탈 ‘홍두식’ 역을 맡은 인교진이 애정이 듬뿍 담긴 자필 메시지와 함께 마지막회 대본인증사진을 공개했다.14일 오후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은 시골아재의 구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홍두식과는 또 다른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딸 하은이를 등에 업은 채 풋풋한 미소를 짓고 있는 ‘딸바보’ 초보아빠의 모습인 것.이어 자필로 “백희!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애교 만점 메시지를 통해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던 홍두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백희가 돌아왔다’ 무조건 본방사수”, “딸바보 인교진의 모습도 보기 좋아요”, “인교진씨 다음 작품도 기대돼요”라는 등 ‘백희가 돌아왔다’ 마지막회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개성 넘치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교진은 이번 작품에서도 때묻지 않은 시골아재 ‘홍두식’으로 완벽 변신, 찰진 사투리부터 다양한 감정을 풍부하게 담아낸 능글맞은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특히, 현실감을 장전한 코믹 연기는 폭소를 유발하며 ‘인교진의 재발견’이라는 평가까지 이끌어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냉장고를 부탁해 장수원 여친, 악플 심경 "저로 인해 오빠 미워하지 말길"ㆍ올랜도 총기난사 “엄마, 난 죽어요”..끝내 ‘최소 50명 사망’ㆍ포미닛 현아만 재계약, 소속사 대표와 끌어안고 훈훈한 사진…‘흐뭇해라’ㆍ포미닛 ‘역사 속으로’...“왜 현아만 재계약?” 다들 물어봐!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테러범 9·11테러 당시 기뻐 날뛰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