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와이엘랜드, (주)케이티뮤직과 ‘서비스 제휴’ 체결
판교 테크노벨리에 위치한 주식회사 와이엘랜드가 ㈜케이티뮤직(지니뮤직)과 양사 컨텐츠 확대와 음원 상품권 판매 촉진을 위한 서비스 제휴를 체결하였다.

도넛톡(수익나눔 멀티채팅 SNS)과 여유텔레콤(알뜰폰) 사업을 펼치고 있는 주식회사 와이엘랜드는 ㈜케이티뮤직과 제휴를 통해 도넛톡의 제휴컨텐츠를 확장하고 자체 운영중인 포인트 도넛쿠폰의 사용을 적극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도넛톡의 활성화를 전개할 예정이다.

도넛톡은 ‘대화 수정, 삭제, 귓말, 도넛쿠폰 나누기’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별 1대1 대화뿐만 아니라 방장이 방을 직접 생성하여 그룹으로 운영해갈 수 있는 카페형 메신저이다. 수익 나눔 광고라는 Biz 모델을 활용하여, 기업들에 의뢰받은 광고를 앱툰(모바일에서 볼 수 있는 만화) 형식으로 제작하여 배포하며, 수신받은 소비자가 댓글로 확인하면 도넛쿠폰 100원이 적립되는 독특한 방식을 가진 어플이다.

1,000 도넛쿠폰(1,000원)에 ㈜케이티뮤직(지니뮤직)의 음원스트리밍 100곡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상품군을 늘려갈 계획이다.

아울러, 주식회사 와이엘랜드는 “앞으로 ㈜케이티뮤직과 다양한 음원 컨텐츠상품 개발을 통해 여유텔레콤(알뜰폰)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할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