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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사태에 금값 급등…5%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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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형택 기자
    사진=임형택 기자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인해 대표 안전 자산으로 꼽히는 금 현물 가격이 오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9분 기준 KRX 금시장에서 국내 금 가격은 1g당 25만227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5.42% 올랐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가격도 오르고 있다. 'ACE KRX 금현물'은 5.13%, 'TIGER KRX 금 현물'은 5.22% 상승 중이다.

    앞서 미국 동부 시간으로 2일 오후 1시30분 기준 금값은 온스당 5297.31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0.4% 올랐다.

    금값은 안전 자산 선호 심리에 이날 장중 2% 넘게 상승 폭을 높였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5311.60달러로 전장 대비 1.2% 상승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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