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장희진이 선조의 병을 폭로했다.10일 방송된 JTBC `마녀보감`에서는 선조(이지훈 분)대신 수렴청정을 하기 위해 나선 대비 심씨(장희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심씨는 선조의 병을 내세우며 선조를 압박했고 선조는 "지금 용상을 내어놓으라는 겁니까"라고 되물었다. 심씨는 "필요하다면 대신 정부를 보겠다는 겁니다"라며 본심을 드러냈다.또 이날 심씨는 박내관을 불러 선조가 국정을 볼 수 없을 만큼 위중한 것을 증언했고, 선조는 그 자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이내 심씨는 "이렇게 병환이 깊으신데 옥체를 돌보셔야죠. 국무는 제게 맡기세요"라고 수렴청정에 대한 야욕을 보였다.`마녀보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파경` 이지현, "남편 때문에 이석증 생겨, 남편은 뭐든 1등이다"ㆍ성현아 “평범한 주부로 살 것”..성매매 혐의 무죄로 끝내 웃었다!ㆍ성현아 향한 싸늘한 시선...“성매매 혐의 무죄” 누리꾼 ‘당혹’ㆍ[Star1뉴스]`또 오해영` 서현진, 극과 극 반전 패션ㆍ쥬얼리 출신 ‘미녀’ 이지현 “결혼 끝낼 것”..그 이유는 ‘함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