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성매매 혐의 무죄 판결 이후 향후 그녀의 계획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성현아 성매매 혐의 무죄로 그녀가 언제쯤 연예계에 복귀할지 여부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성현아 성매매 혐의 무죄의 핵심은, 성매매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2심까지 유죄가 인정됐던 배우 성현아(41)씨가 대법원의 파기환송에 따라 열린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는 것.수원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이종우)는 지난 10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씨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대법원의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성현아 측 관계자는 향후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성현아는 당분간 복귀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당분간 계획이 없다는 건, 앞으로는 한번쯤 컴백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평범한 주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성씨의 심경은 어떠할까. 그녀는 이날 건강상을 이유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다만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열린 지난 4월 22일 수원지법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성씨는 당시 언론을 향해 “그동안 힘들었다. 3년이란 시간 동안 저는 말할 게 없는데 언론 등을 통해 진실이 아닌 사실이 나왔고, 무엇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나조차 모를 정도로 너무나도 힘들었다”면서 “나를 믿어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 이젠 엄마로서 당당히 살고 싶다”고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파경` 이지현, "남편 때문에 이석증 생겨, 남편은 뭐든 1등이다"ㆍ성현아 향한 싸늘한 시선...“성매매 혐의 무죄” 누리꾼 ‘당혹’ㆍ[Star1뉴스]`또 오해영` 서현진, 극과 극 반전 패션ㆍ고원희 열애 이하율, 흰 셔츠·운동복 입어도 훈훈한 외모 ‘여심 저격’ㆍ광주 모 대학교수, “더우면 옷 벗어” 성희롱 논란…학교측 진상조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