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김영희+미녀(?) 개그맨 4인 `처제 텃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TV조선 <남남북녀>에 김영희의 절친인 미녀(?) 개그맨 4인이 깜짝 출연한다.10일 밤 11시 TV조선 <남남북녀>에 미녀 개그맨 허안나, 홍현희, 박은영, 이수지가 출연해 화제다.이들은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 김영희-강철우 부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여 처음 본 형부에게 텃세를 부리며 처제로서의 기선제압에 나섰다.처제들의 텃세에 강철우는 “TV에서 자주 본 분들이라 친숙하게 느껴진다”며 립 서비스(?)를 해보지만 허안나는 “그건 형부 생각이고 우리는 아직 형부가 낯설다”고 말해 강철우를 머쓱하게 한다.팽팽한 긴장감이 감돌 무렵 미녀 개그맨 4인방은 “결혼 축하 선물을 준비했다”며 준비한 선물을 꺼낸다. 김영희-강철우 부부는 부부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상천외한 선물에 부끄러워하지만 감동을 받는다.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 후 김영희-강철우 부부는 “우리도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강철우의 멋있는 트럼펫 연주를 공개했다. 강철우의 수준급 연주 실력을 본 홍현희는 “욕심나는 남자다”라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박은영 또한 “멋있는 남자. 매력이 있다”며 강철우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 강철우는 처제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한다.김영희와 그녀의 절친, 허안나, 홍현희, 박은영, 이수지가 입담을 뽐내는 TV조선 <남남북녀>는 10일)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려욱 “팬들 사랑에 충실해”...입대 연기 ‘팬서비스 역대급’ㆍ도핑논란 ‘미녀 샤라포바’ 이미지 추락...‘가혹하다’ 반발 이유는?ㆍ모야모야병 여대생 “빨리 일어나라” 응원글...피의자 “죄송” 후회ㆍ박병호 “아홉수 벗어났다”...역대급 홈런 ‘난리가 났어!’ㆍ`파경` 이지현, "남편 때문에 이석증 생겨, 남편은 뭐든 1등이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