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서현진의 열연으로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또 오해영`의 시청률 공약이 이목을 끌고 있다.최근 진행된 tvN `또 오해영` 기자간담회에서 전혜빈은 시청률 10% 공약을 내걸었다.이날 전혜빈은 "시청률 10%가 된다면 시청자 한 분에게 하루 오해영권을 드리겠다. 박도경(에릭 분)과 일일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시청률 공약 당사자가 된 에릭은 "심사숙고 해보겠다. 진짜 될 수 있으니까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진 동명 오해 로맨스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퀄리티 높은 ‘새 걸그룹’ 탄생...실력있다 벌써 소문났네!ㆍ대전 불, 시청 인근 공사장서 화재사고…일대 시커먼 연기 자욱ㆍ진범 잡혀 ‘억울함 풀릴까’...9년만에 석방 “사형은 안돼” 목소리ㆍ‘제비 알바’ 충격...성적 욕구에 눈 먼 남성들 상대 ‘황당 사기’ 덜미ㆍ최진기 ‘강의’ 논란..이런 망신 처음이야...도대체 무슨 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