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내달 주총서 이병철 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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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사장이 다음달부터 KTB투자증권을 이끌게 됩니다.금융위원회는 8일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사장의 KTB투자증권 대주주 적격성을 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이병철 대표는 우호적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KTB투자증권 지분 8.19%를 매수했으며, 최대주주인 권성문 KTB금융그룹 회장에 이어 2대 주주 자리에 올랐습니다.권성문 회장은 공동 경영 차원에서 이 대표를 KTB투자증권 부회장으로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KTB투자증권 관계자는 "권 회장이 큰 그림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경영은 이 대표가 맡는 방식이 될 것"이라며 "이르면 내달 주총에 대표이사 부회장 선임 안건을 올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퀄리티 높은 ‘새 걸그룹’ 탄생...실력있다 벌써 소문났네!ㆍ진범 잡혀 ‘억울함 풀릴까’...9년만에 석방 “사형은 안돼” 목소리ㆍ‘제비 알바’ 충격...성적 욕구에 눈 먼 남성들 상대 ‘황당 사기’ 덜미ㆍ섬마을 여교사만? 섬마을 여간호사도 “무섭고 두려워요”ㆍ`함부로 배우하게` 박잎선,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 "불륜루머 그 남자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