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전기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LG유플러스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16년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서울시 등과 함께 선정돼 서울지역 3,000여 가구에 스마트 홈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사업은 스마트 홈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구를 선정해 진행되며 선정된 가구들은 실시간으로 전력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기기들을 제공받게 됩니다.LG유플러스는 이번 사업이 에너지 절약에 대한 가정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퀄리티 높은 ‘새 걸그룹’ 탄생...실력있다 벌써 소문났네!ㆍ`연예계 복귀` 박잎선, 송종국과의 이혼 사유? "재산분할 보면 알 수 있어"ㆍ‘제비 알바’ 충격...성적 욕구에 눈 먼 남성들 상대 ‘황당 사기’ 덜미ㆍ섬마을 여교사만? 섬마을 여간호사도 “무섭고 두려워요”ㆍ진범 잡혀 ‘억울함 풀릴까’...9년만에 석방 “사형은 안돼” 목소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