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성·김웅한 서울대 교수, '제6회 사회봉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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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심장기형 등 소아흉부외과 분야의 권위자인 김 교수는 1983년부터 국내외 소외지역에서 의료활동을 벌이며 해외에 의료기술을 전파했다. 라파엘인터내셔널 이사,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소아심장수술팀장 등을 지냈다. 시상식은 9일 행정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