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파세코, 지카바이러스 원천 차단…모기퇴치기 `모스클린` 출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글로벌 종합 리빙가전 전문기업 파세코가 자외선(UV) LED기술을 적용한 모기퇴치기 `모스클린(MOSCLEAN)`을 출시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이번에 파세코에서 출시하는 신제품 모스클린(MOSCLEAN)은 세계적인 자외선 LED 솔루션 기업인 서울바이오시스의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채택한 모기 퇴치기입니다.우주정거장을 살균하는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통해 자외선 LED로 모기를 유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이 전혀 없어 유아 및 임산부, 그리고 노약자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화학성분이 없는 무독성 모기제거제를 필요로 하는 소비트렌드를 정확히 공략한 제품입니다.특히, 모스클린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표준기기와의 성능비교 실험에서 세계적인 모기 권위자들로부터 이미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실험 결과,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이집트숲모기의 경우 최대 13배, 말라리아를 옮기는 얼룩날개모기류의 경우 최대 9배 모기유인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회사측은 모스클린이 탁월한 모기유인능력과 안전성, 그리고, 높은 효율과 장수명의 장점으로 그동안 모기 제거에 널리 사용돼 온 화학제품과 수은 UV 포충기 시장을 빠르게 대체해 나갈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한편, 파세코는 오는 16일 제품 론칭에 앞서 10일부터 일주일 간 본사 직영 온라인몰인 파세코몰(www.pasecomall.co.kr)에서 모스클린 사전구매 예약접수를 실시하고, 예약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모스클린을 발송할 예정입니다.유일한 파세코 대표는 "아이들과 임산부 등 노약자가 있는 환경이라면 이번 여름에 모스클린이 꼭 필요할 것"이라며 "앞으로 바이오레즈 기술을 채택한 신개념 친환경 가전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소비자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에 기여할 것"이라며 말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세정 강미나 합류 “시청자 우롱하나” 비난 봇물..활동 좌초?ㆍ대전 불, 시청 인근 공사장서 화재사고…일대 시커먼 연기 자욱ㆍ원더보이즈 오월 근황보니…김창렬 폭행 논란에도 밝은 모습ㆍ전북 중학교서 남학생간 성폭력…운동부 후배에 유사성행위 강요ㆍ윤제문 ‘두 번째’ 음주운전 ‘당혹’...발빠른 진화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KGM, 지역 중학생 초청해 평택공장 견학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재단법인 선현’(이하 선현재단)과 함께 지역 중학생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자동차 생산 과정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함께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현장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오전과 오후 두 차수로 나눠 진행된 초청 행사에는 민세중학교와 세교중학교, 효명중학교 학생과 인솔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KGM이 학생들 장학사업과 함께 진행해온 CSR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부터는 국민 안전 분야로 공익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선현재단과 협력해 공동으로 진행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현장 체험을 통해 자동차 디자인과 생산 과정 그리고 안전기술과 안전한 교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임 있는 교통 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차수별로 디자인센터와 모델 스튜디오를 방문해 Q300 등 향후 출시될 모델과 콘셉트카 및 인테리어 모델 그리고 실제 차량 크기의 클레이(Clay) 모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둘러봤다. 이어 자동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질의 응답(궁금한 자동차이야기! Talk & Talk)을 통해 자동차 안전기술과 교통안전 및 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이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라인을 견학하며 KGM 자동차 생산 과정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KGM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을 초청해 자동차 디자인 및 생산 과정 등의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교류 증진을 도모

    2. 2

      기업문화 롤모델 유한킴벌리, '가족친화 선도기업' 지정

      유한킴벌리가 성평등가족부에서 지정하는 ‘가족친화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유한킴벌리는 임신과 출산, 자녀 양육 지원, 유연 근무 등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에게 성평등가족부에서 부여하는 가족친화인증을 2008년부터 받아오며 기업문화의 롤모델로 사회적 관심을 받아왔다. 1990년대부터 창의적인 근무방식을 도입해 왔던 유한킴벌리는 그동안 시차출퇴근, 4조 2교대 근무 등의 유연근무제와 님 호칭제, 스마트오피스 운영 등 시간과 공간, 자원의 유연함을 시도하며 많은 기업들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왔다.이를 통해 수평적이며, 창의성이 중시되는 문화를 만들었으며, 장시간 근로를 없애고 일과 삶 모두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 왔다. 이러한 회사 차원의 노력 덕분에 구성원으로 하여금 이른바 워라밸(일과 삶의 조화)을 중시하는 삶의 가치변화에도 큰 영향을 미쳤을 뿐 아니라 주요 비즈니스에서 시장 1위를 지속하는 기반이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유한킴벌리는 현재 본인의 생활 방식에 따라 자유롭게 출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본사 관리직 기준으로 이른바 나인투식스(9 to 6)외 출근자가 50%를 넘어섰다. 재충전 휴일을 통해 격주 주 4일 근무 경험도 이어가고 있다.이같은 유연한 근무 방식과 출산과 육아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기업문화는 저출생 극복의 단초가 되고 있다. 특히 임신과 출산이 자연스럽고 존중받는 일단을 보여주는 것이 예비부모간담회다. 유한킴벌리는 2009년부터 임산부 간담회를 시행해 왔다. 이 자리에서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는 것은 물론

    3. 3

      中企 해외 진출 위해 중기부-외교부 손잡았다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외교부의 해외공관을 활용하는 등 중기부와 외교부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중기부와 외교부는 19일 서울에서 ‘제2차 중기부–외교부 정책협의회’를 열고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중기부와 외교부 간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의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조율하기 위한 자리로 중기부·외교부 및 KOIC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올해 각 기관의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현지 기업 활동에 대한 실질적·체계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양 부처는 올해 새롭게 도입한 ‘재외공관 협업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사업’을 통해 재외공관이 수행중인 K-뷰티·바이오·IT·친환경 등 해외 유망 분야에서의 중소기업 진출 지원 활동 및 계획을 공유했다. 또 재외공관을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현지 협력·대응 거점으로 활용하고, 양 부처 및 유관기관 간 정책·사업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각 기관의 전문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K-뷰티 거점공관 지정 등 공관별 특성을 반영한 전략적 협업 모델을 중심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업 구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해외정세불안 등 긴급상황 발생시 재외공관은 현지 상황 파악과 관계당국 협의를 담당하고, 중기부는 피해기업에 대한 경영·수출 관련 지원을 검토하는 등 부처간 협력 방안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