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표 삼성SDS 사장이 삼성SDS 물류사업 분할 등에 대해 "주주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홍원표 사장은 오늘 오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수요사장단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방안이나 계획 등은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밝히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앞서 삼성SDS는 지난 7일 이사회에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와 경영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물류 사업 분할 검토를 추진한다고 보고했습니다.한편, 김신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은 상사 부문에 삼성SDS 물류 사업이 합쳐질 수 있다는 설에 대해 "현재로서는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세정 강미나 합류 “시청자 우롱하나” 비난 봇물..활동 좌초?ㆍ원더보이즈 오월 근황보니…김창렬 폭행 논란에도 밝은 모습ㆍ전북 중학교서 남학생간 성폭력…운동부 후배에 유사성행위 강요ㆍ윤제문 ‘두 번째’ 음주운전 ‘당혹’...발빠른 진화 이유는?ㆍ다나 ‘강아지공장’ 사태 뿔났다...100분 토론으로 ‘개념녀’ 등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