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밋 라로야 한국쓰리엠 신임 대표 입력2016.06.07 18:25 수정2016.06.08 15:33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쓰리엠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아밋 라로야 전 3M 인도 사장(51·사진)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정병국 전임 사장은 3M 중국사업부문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아밋 라로야 신임 사장은 인도 뭄바이 출생으로 델리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3M 인도에 입사해 산업용 제품 사업본부 수석디렉터 등을 거쳐 3M 인도네시아 사장, 3M 미국 본사 전사전략본부 글로벌 디렉터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도질 실패한 30대男, "돈 뺏겼다" 거짓 신고했다가 결국… 강도질하려다 실패한 남성이 되레 '강도를 당했다'고 경찰에 거짓 신고했다가 경찰에 구속됐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피해자들을 체포했다가 풀어주는 등 혼선을 빚었다.서울 구로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강... 2 "너무 신사적"…헌재 앞 尹 탄핵반대 필리버스터 가보니 [현장+] "솔직히 너무 신사적인 거 같아요. 법 테두리를 넘을락 말락 하는 그 선까지 당당하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5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진행된 '대통령 국민 변호인단(국민 변호인단)... 3 부산 공공재개발 시동…지역 건설업계 주목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진행하는 공공기관 주도 재개발사업이 부산 사하구에서도 처음 시행될 전망이다. 비(非)수도권 최초의 공공 재개발 성사 여부에 지역 건설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공 재개발이 공사비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