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농업수입보장보험 판매··수확량 감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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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대표 이윤배)은 농업수입보장보험 판매를 시작합니다.지난해 첫 출시된 농업수입보장보험은 농작물의 수확량 감소는 물론 시장가격 하락에 따른 농가의 수입 감소를 보상해주는 보험입니다.농업수입보장보험은 `콩`을 시작으로 10월에 `마늘`, 11월에는 `포도`와 `양파` 품목을 판매합니다.`콩`은 전북 김제시, 경북 문경시, 제주시, 서귀포시, 강원 정선군 등 5개 시·군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다음달 22일까지 가입을 받습니다.농업수입보장보험은 정부가 보험료의 50%, 지방자치단체가 약 30%를 지원해 농가는 20% 정도의 보험료만 부담하면 됩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희본 “완벽한 미모 노출”...역대급 결혼식 ‘부럽네’ㆍ현대엔지니어링, 캄보디아서 1천400억원 규모 쇼핑몰 공사 수주ㆍ`동상이몽` 콩쥐 사연 뭐길래? "차라리 조작이길" 네티즌 분노ㆍ박희본 “웃음꽃이 쭉 늘어나네?” 결혼 장면 누가 찍었나?ㆍ섬마을 여교사 ‘충격적 성폭행’ 주민들 공모 가능성...“범행 전후 통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