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일기장 화제, 어떻길래? "남자 이름이 많아, 주로 욕"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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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자신의 일기장을 살생부라고 칭했다.2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 전소민은 "내가 유일하게 꾸준하게 하는 일이 일기 쓰는 것"이라며 "그런데 항상 기분이 안 좋을 때만 쓰게 되더라. 그래서 거의 대부분이 욕이나 살생부 수준이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그녀는 "2008년쯤에 쓴 일기에 쌍시옷이 있었다"라며 "일기장에 남자 이름이 너무 많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또한 그녀는 2015년 6월 18일에 쓴 일기를 꺼내며 "비 오던 날의 일기. 감자에 와인 한 병을 마시고 더 울적해진 기분. 깊어진 밤. 비 내리는 밤"이라고 읽어 시선을 모았다.온라인속보팀 이민정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희본 “완벽한 미모 노출”...역대급 결혼식 ‘부럽네’ㆍ현대엔지니어링, 캄보디아서 1천400억원 규모 쇼핑몰 공사 수주ㆍ`동상이몽` 콩쥐 사연 뭐길래? "차라리 조작이길" 네티즌 분노ㆍ박희본 “웃음꽃이 쭉 늘어나네?” 결혼 장면 누가 찍었나?ㆍ섬마을 여교사 ‘충격적 성폭행’ 주민들 공모 가능성...“범행 전후 통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