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 현대상선 지원 우려 감소에 사흘째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엘리베이터가 현대상선 추가 지원 위험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사흘 연속 상승세다.7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전 거래일보다 2.53% 오른 6만4천900원에 거래됐다.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상선이 대주주 지분을 7대1 비율로 줄이는 감자를 결정해 보유 지분율이 17.51%에서 3.05%로 낮아질 것"이라고 지난 3일 장 종료 후 공시했다.하이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상선의 최대주주 감자 결정으로 현대엘리베이터의 현대상선 지분율이 줄면서 잠재 리스크가 줄었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를 6만7천원에서 8만원으로 올렸다.채현주기자 ch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희본 “완벽한 미모 노출”...역대급 결혼식 ‘부럽네’ㆍ`동상이몽` 콩쥐 사연 뭐길래? "차라리 조작이길" 네티즌 분노ㆍ섬마을 여교사 ‘충격적 성폭행’ 주민들 공모 가능성...“범행 전후 통화”ㆍ꽃놀이패 서장훈 “좋아하고 아끼는 조세호”...비난 여론 봇물 왜?ㆍ박희본·서현진, “거리낌 없이 친하다 말할 존재다”…여자들의 진한 우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