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6.07 05:47
수정2016.06.07 05:47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하고 있다는 분석에 상승했습니다.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3.27포인트(0.64%) 상승한 17,920.3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28포인트(0.49%) 오른 2,109.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19포인트(0.53%) 높은 4,968.7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옐런 의장이 여전히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밝힌 것은 시장에 부담 요인이지만 전반적인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하고 있다는 분석에 더욱 힘이 실린 것이 증시에 호재가 됐습니다.이날 국제유가가 2% 이상 강세를 보인 것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희본 “완벽한 미모 노출”...역대급 결혼식 ‘부럽네’ㆍ꽃놀이패 서장훈 “좋아하고 아끼는 조세호”...비난 여론 봇물 왜?ㆍ박희본·서현진, “거리낌 없이 친하다 말할 존재다”…여자들의 진한 우정ㆍ섬마을 여교사 ‘충격적 성폭행’ 주민들 공모 가능성...“범행 전후 통화”ㆍ‘꽃놀이패’ 시청자 불만 폭주 “조세호·서장훈 징징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