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집안 청소 대작전…"아이들, 엄마 일 도우면 성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친환경 집안 청소 대작전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친환경 집안 청소 대작전이 화제인 가운데 아이들이 집안일을 도우면 성공 확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집안일을 많이 한 어린이일수록 통찰력, 책임감, 자신감을 갖게 돼 여러 분야에 도움이 된다고 보도했다. 미네소타대학의 마티 로스만 교수가 84명의 어린이 성장과정을 추적·분석한 결과, 3∼4살 때부터 집안일을 도운 어린이들은 가족은 물론 친구 관계도 원만하고 학문· 직업적으로도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어린 나이에 집안일을 도운 자녀는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거나, 10대 이후 집안일을 돕기 시작한 자녀보다 삶 만족도가 높았다. 이와 함께 풍부한 감성능력도 키워주는 것으로 드러났다.한편, 친환경 집안 청소는 신문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신문지에 물을 적셔 창틀에 넣으면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데일리뉴스팀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역겨워” 글 쓴 이유가?
ㆍ`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20주만에 속 시원한 인증샷 "행복했어요"
ㆍ20대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일부 혐의부인…조사받으며 웃기도
ㆍ박희본 “웃음꽃이 쭉 늘어나네?” 결혼 장면 누가 찍었나?
ㆍ왕대륙 내한, 송운화 불참 “여주인공이 더 인기 많은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뉴스팀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역겨워” 글 쓴 이유가?
ㆍ`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20주만에 속 시원한 인증샷 "행복했어요"
ㆍ20대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일부 혐의부인…조사받으며 웃기도
ㆍ박희본 “웃음꽃이 쭉 늘어나네?” 결혼 장면 누가 찍었나?
ㆍ왕대륙 내한, 송운화 불참 “여주인공이 더 인기 많은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