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곱창집에서 멤버들과 털털한 점심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숙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이날 지숙은 멤버 김재경, 정윤혜와 식사를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눴다.재경이 "(반대로)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남자를 만나라"면서 연하남을 만나라고 조언했다.지숙은 "나 연하 남자를 만나 본 적 없다"고 잘라 말했다. 재경은 "(연하 남자 친구와 만난 적이) 있을 텐데"라고 계속 추궁했다.당황한 지숙은 "밖에서 그렇게 크게 얘기하는 거 아냐"라고 둘러대 폭소케 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20대 섬마을 여교사, 학부모 등 3명에 성폭행…남자친구 올린 글 보니ㆍ현대상선, 현정은 회장 등 대주주지분 7대1 감자 결정ㆍ김일곤 무기징역, "차라리 사형 달라" 법정 소란…끝까지 반성 없나ㆍ수원역 화재, 환승센터서 원인 알수없는 불 `인명피해는?`ㆍ‘백년손님’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아내 공개…연예인급 미모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