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경기경영자총회.아주대 등과 '일자리창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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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김진우 경기경영자총협회 상무이사, 장중순 아주대학교 대학원장, 김형철 한국융복합산업협회 이사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으로 4개 기관간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경기도 지역산업 맟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협약은 지역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상호 기여할 목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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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시장은 “일자리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길이며 최고의 복지"라며 "지역산업체 수요인력의 전문인 양성을 위해 앞으로 직업능력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진우 경총 상무이사는 “광명시의 많은 관심과 지원, 사업수행기관의 한국융복합산업협회 훈련기관 우수성 등을 고려한 만큼 앞으로 운영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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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등 4개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에 국비 2억5000만원으로 3D프린터활용 기계설계 양성과정 등 3개 과정을 개설해 2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광명=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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