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에 준공공임대주택을 지을 경우 언제든지 융자 신청을 할 수 있게 됩니다.서울시는 준공공임대주택을 신축하는 민간 임대사업자에게 언제든지 건설자금을 융자해 줄 수 있도록 접수 방법을 변경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준공공임대주택은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시설로 서울시는 준공공임대주택을 공급을 늘리기 위해 건설자금 융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준공공임대주택 건설자금 융자는 임대주택 1호 건설 당 최대 1억5천만 원을 길게는 10년까지 최저 연 2.0%의 금리로 대출해주는 사업입니다.서울시는 그동안 분기별 접수에 따른 사업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함이라고 변경 취지를 설명했습니다.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이번 변경계획을 통해 더욱 많은 준공공임대주택이 공급돼 시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승수 이상형은 손나은 “둘 사이 수상해”..외모에 시선강탈ㆍ에이핑크 손나은, 보정이 필요없는 완벽 몸매 `환상 뒤태`ㆍ신동엽 한혜진 ‘애미(愛美)록’ 품격 ↑…국민 예능 느낌나네!ㆍ현대차, 5월 미국판매 11.6% 늘어ㆍ검찰 “조영남 대작 판매 30점 확인, 피해액 1억 넘어”…소환 ‘카운트다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