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월 미국판매 11.6%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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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SUV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6% 늘어난 7만1천여대를 판매했습니다.현대차의 실적 호조는 판매가 두배 가까이 늘어난 투싼과 산타페 등 SUV 차량이 견인했습니다.기아차도 지난달 모두 6만2천여대를 판매해 1994년 미국시장 진출 이후 최대 월간판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미국 자동차 시장이 SUV 위주로 재편되면서 현대·기아차의 SUV·미니밴 판매 비중이 30∼40%에 달하고 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에이핑크 손나은, 보정이 필요없는 완벽 몸매 `환상 뒤태`ㆍ김승수 이상형은 손나은 “둘 사이 수상해”..외모에 시선강탈ㆍ신동엽 한혜진 ‘애미(愛美)록’ 품격 ↑…국민 예능 느낌나네!ㆍ현대상선, 543억원 채무재조정안 추가 가결ㆍ검찰 “조영남 대작 판매 30점 확인, 피해액 1억 넘어”…소환 ‘카운트다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