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싱글 `투모로우(Tomorrow)` 음반 활동을 마친 스테파니(Stephanie)가 열정 그 이상의 투혼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E채널의 신규 프로그램 `GO독한 사제들` 촬영을 통해 처음으로 폴댄스에 도전하고 있는 스테파니는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진통제를 맞고 연습할 만큼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활동 중에도 꾸준히 병원을 다닐 만큼 허리가 좋지 않았던 그녀지만 정상급 아티스트로서의 빈틈없는 준비성을 보여주며 온몸에 멍이 들만큼 진지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스테파니의 소속사 마피아레코드 측은 "본인의 몸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음에도 폴댄스에 조금이라도 더 익숙해지기 위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고 밝히며 폴댄스 도전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지난 30일 새벽 싱가포르로 떠났으며, 6월말 E채널 `GO독한 사제들` 을 통해서 공개 될 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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