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에 이어 라디오DJ를 맡은 방송인 노홍철이 독특한 공약으로 `지각`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노홍철은 지난 30일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간담회에서는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특히 이날 노홍철은 “처음으로 지각을 하는 날에는, 그날 첫 번째 인증 문자를 보낸 청취자 이름으로 천만원을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모았다.이와 관련 노홍철은 31일 방송을 통해 “기자님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답을 한 건데 부각이 됐다”며 “지각을 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노홍철은 “약속을 한 거니까 지킬 것”이라며 “만약 지각을 하면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기부) 할거다. 늦지 않을 거다”고 약속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