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이 `인디포럼2016` 개막식 현장을 전했다.최근 영화 `택시운전사`의 출연을 확정 지은 박혁권이 이달 26일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인디포럼2016` 개막식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밝은 미소를 띄운 편안한 모습으로 개막식 리허설을 하고 있다. 특히 개막식 공동사회를 맡은 배우 김의성과 함께 반짝이 의상을 맞춰 입은 그의 유쾌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최근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종영 이후 처음 공식석상에서 얼굴을 비춘 박혁권은 재치 있는 말솜씨와 여유로운 진행 능력으로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개막식 사회를 진행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특히 박혁권은 이날 `인디포럼2016` 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위해 며칠 전부터 의상을 직접 준비하는 등 독립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한편 박혁권은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가족액터스)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