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예상 밖의 서툰 요리 실력으로 화제다.염정아는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레시피를 보고 혼자 요리를 배워왔다"며 "그런데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 오늘 요리를 제대로 배워 레시피를 안 보고도 척척 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요리를 잘 하지 못 한다는 그녀를 향해 일부 누리꾼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염정아는 JTBC `네 이웃의 아내`에 출연할 당시 가졌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밤샘 촬영을 하고 새벽 네 다섯시에 집에 들어와도 일곱시면 일어나서 꼭꼭 아침밥을 차린다"고 밝히며 주부9단의 면모를 뽐냈던 바 있기 때문이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