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5.31 00:01
수정2016.05.31 00:01
임정은, 데프콘, 남우현, 조정민이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이날 녹화에는 매일 스토킹에 시달리는 26살 여자가 고민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고민의 주인공은 “징글징글한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 찰거머리처럼 붙어있는 그 스토커는 하루에 전화 50통, 깨톡 100통은 기본이다.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제 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니는데, 정말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이에 임정은은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가 항상 자신을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신도 어느정도 애정결핍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11시 10분에 공개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이런 패배 어색해’...구리에 불계패 “인기는 최고”ㆍ"정다빈 시구했어요" 16살 맞아? 폭풍성장 `믿기지 않는 미모`ㆍ구의역 사고 본격수사, `2인1조` 안전수칙 또 무시…총체적 부실ㆍ유럽 곳곳서 날벼락, 생일파티 하던 어린이 등 50여명 부상…1명 사망ㆍ‘복면가왕’ 서신애 폭풍성장, 귀여움 사라지고 눈부신 여신미모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