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5.30 00:19
수정2016.05.30 00:20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소진이 ‘뇌섹녀’ 면모를 드러냈다.2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는 걸스데이 소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지식수준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올수’로 가득한 학창시절 성적표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전교 1% 화려한 성적은 물론 100개가 넘는 상장들이 모범적이었던 학창시절을 짐작케했다.특히 소진은 과학 영재반 출신이라 밝히며 “대회가 있으면 당연히 나갔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소진은 “학창시절 전교 2~3등을 했다”며 “한의사나 의사가 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4번 타자 강정호, 갈수록 ‘세련된 느낌’...힘의 대폭발!ㆍ100여명 실종 ‘충격과 절망’...전복된 난민들 어디로?ㆍ“말하면 할아버지 돌아가신다” 7년 간 성폭행 ‘인면수심’ 父 징역 8년ㆍ조난 사망 60대女 ‘죽음 직전 26일의 일기…“생존 위해 사투”ㆍ“체지방 측정한다더니…” 순천서 중학교 교사가 女학생 성추행 논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