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3` 로맨스남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진다.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 여배우들` 5회에서는 캐스퍼와 함께 덴마크의 랜드마크 ‘레고랜드’로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박시연, 한채아, 김성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레고 호텔’에 도착한 세 여배우는 ‘로맨스남’이 남기고 간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편지에는 “세 개의 방 중에서 하나의 방을 골라 찾아와라. 만약 자신(로맨스남)이 있는 방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운명”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한채아는 기대감과 설렘을 안고 로맨스남을 찾아 나섰다. 하나의 방을 선택해 이동하는 도중 그는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 로맨스남을 만나면 멱살을 잡겠다”며 제작진에게 답답한 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과연 고민 끝에 한채아가 선택한 방에서 두 사람은 운명적인 만남을 할 수 있을지 27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는 `로맨스의 일주일3 : 여배우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MBC에브리원)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해피투게더` 설현, 광고 22편 찍어 `수익 300억설에 하는 말이…"ㆍ김조광수 김승환 "동성결혼 불허? `사랑이 이긴다` 증명할 것"ㆍ14살 女중생 집단 성폭행 ‘일진들’ 감형 이유가 ‘충격적’ㆍ강남역 ‘묻지마 살인’ 이틀 전 범행 결심…“피해자에게 송구한 마음”ㆍ38사기동대 서인국-마동석--수영 “이런 촬영 처음이야” 완전 훈훈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